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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송성(왼오고정), 현제른 파는 세성 길드장실 산세베리아 / 313화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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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은 분노했다.성현제는 더 이상 한유진의 몸에 제 파편을 담을 수 없었다. 정렬의 대가는 점점 커져갔다. 망가지는 몸을 감당하지 못하고 송태원의 품 안에서 소멸消滅했다. 파편들이 그릇을 유지할 수 없어 흩어지고 말았다.이 세계의 성현제는 온전히 죽음을 맞이했다. 그가 속한 세계에 발을 묶을 육체는 사라졌고 깨끗한 데이터만이 간극을 걷고 있었다. 송태원은 이 세계 전에 존재했던 성현제의 소멸消滅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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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중한 사람이셨습니다. 방금 뭐라고 했나? 아닙니다. 이럴 시간 없습니다. 가야합니다. 잡히기 전에. 우리 지금 쫓기는 중인가?어차피 죽은 사람이건만 정성스럽게 지키는 건 또 무슨 경우인가? 내가 그리 소중한 사람인 줄은 몰랐군. 몸 좀 아끼시게. 자네 정체도 모르지만 그렇게 일하다가 같이 지옥 가겠어.인사치레도 격하군. 성현제는 바닥에 발을 딛자마자 제 넥타이를 풀어 사내의 팔에 자리 잡은 상흔 위로 그것을 둘둘 묶듯이 매었다. 혼란스러운 머릿속은 뒤로하고 눈 앞에 상흔이 남은 팔을 들여다보던 성현제는 잠시 낭떠러지 아래를 보았다.잡아 낭떠러지 아래로 내던지는 사내의 팔에 길다란 상흔이 났다. 그 사이에서 검은 가루 같은 것이 섞여 바닥에 떨어진다.을 들어 사내를 보았는데 기민한 감각이 다시 발목을 붙잡는다. 흐릿한 기억 속 감춰진 것이 꿈틀댄다. 피하는 것도 한계는 있었다. 사내의 움직임이 빠르다 할지라도 저것이 더 빨랐다. 순간적으로 피가 튀었다… https://t.co/gQzwGow0c8커다란 짐승의 것을 한 몸체가 그대로 성현제 뒤에서 덮쳐들었다. 검은 그림자에 순간 갇혀 몸이 얼어붙은 그를 사내가 덮쳐드는 속도보다 빠르게 뛰어와 겨우 잡아-거의 끌어안 듯이- 구석으로 몸을 옮겼다. 제… https://t.co/JVNsseZwzZ저승사자 썰... 새벽에 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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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전히 불평어린 소리를 하며 제가 걸은 길 걸어오는 그의 뒤로 달빛 가득 받아 시퍼런 날을 드러내는 뿔을 지닌 늑대가 바싹 숨을 숨기며 숨어들고 있었다. 차라리 이럴거면 차라도 가져오지 그랬나, 지옥으로… https://t.co/dZaqOiGott다가 느긋하게 걷기로 했다. 김기사가 그리웠어. 그래도 그는 차를 가져왔었지.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 소리까지 첨가하며. 으르릉, 사내의 귀에 낯익은 소리가 다가왔다. 일반인인 성현제에게 들릴 리가 없겠지.공간이다. 길은 좁았다. 좁았지만 벽은 없었고 그 아래로는 어둠만 가득했다. 이따금 무너진 신전 잔재 같은 것이 있었지만 그것으로는 깊이를 가늠하기 쉽지는 않았다. 사내는 그것이 익숙했던지 척척 걸어나간다.… https://t.co/xgu1rzXsoq골목 안은 또 다른 골목의 시작이 아니었다. 온통 텅 빈 공간, 가끔 새파란 불빛 같은 것이 어른거리기도 했다. 사내의 발소리가 크게 울릴 정도로 공허한 공간, 그것의 시작에 발을 딛은 성현제는 잠시 뒤를… https://t.co/7O5GlLX7Ks오셔야합니다. 이 길로 가면 안 될 것 같네. 그걸 어떻게 아십니까. 따라 오셔야한다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골목의 입구에서 실랑이가 한참이다. 결국 사내는 성현제의 팔목을 쥐고 골목으로 들어선다. 성현제는 이따금 느껴지는 두통에 미간을 구겼다.시끄럽게 떠드는 성현제 뒤로하고 사내는 골목 안으로, 또 안으로 들어간다. 뒤따라가던 성현제는 골목을 들어갈 적마다 들던 위화감에 소름이 돋아 결국 걸음을 멈추고야 말았는데, 사내가 그제서야 돌아봤다. 사색이 된 성현제의 얼굴이 점점 창백해진다.법이라네. 저승사자 씨.두 사람이 골목을 지나는 중에도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불이 켜진 주택가는 조용했다. 저승길까지 시끄러울 줄 알았단 말이지. 이런 것도 나쁘진 않아. 사색하기에 너무 좋군. 죽은 사람 혼자서 떠드니 받아칠… https://t.co/KHiNwaYOeN손목에 걸린 시계만 어째 고가의 디자인이다. 잠시 성현제는 눈썹을 올렸다. 사내는 대답 대신 성현제를 쳐다봤다. 그리곤 시선을 돌렸다.사내는 저 먼저 걷다가 이내 걸음이 느려진 성현제의 걷는 속도를 보고 천천히 한숨을 쉬었다. 성현제는 주변을 살피며 느긋하게 걷는 중이었다. 잠시 사내는 손목에 걸린 시계를 살폈다. 저승에도 시간 개념은 있… https://t.co/MDau9KjAZ0코트 주머니에서 가죽장갑을 꺼냈다. 먼저 몸을 돌려 대로를 건너는 무뚝뚝한 사내를 따라나섰다. 반파된 차에서 나온 연기가 온통 대로를 매워왔다. 곧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게 들렸다.하, 웃을 적마다 입에서 서늘한 김이 새어나왔다. 새카만 사내가 또 입을 열었다. 이제 가셔야합니다. 정말 흔한 대사로군. 흐틀어진 머리를 정리하며 성현제는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흔하지 않은 삶을 살았던… https://t.co/cxdsR2nKc4성현제는 이것 보라며 연극배우처럼 과장되게 팔을 벌린 채로 몸을 차 쪽으로 돌렸다. 시선이 닿은 것은 반파된 차의 빈자리가 아니었다. 피와 기름이 가득 엉킨, 살덩이의, …불길 사이로 드러난 옅은 밀색의 머… https://t.co/qBD8OM2Dum머리는 짧았고 눈은 새까맣다. 무표정한 사내는 입을 연다. 20XX년 XX월 XX일, 새벽 4시 30분, 교통사고로 사망하셨습니다. 성현제 씨 본인 맞으십니까? …본인은 맞네만, 하지만 보다시피 난 멀쩡하네. 차는 박살났지ㅁ,https://t.co/bVuNvKuy1Thttps://t.co/6xRpgUozRc썰은 타래로 달겠습니다 :3 https://t.co/ngazU6Ar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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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개졸리다 오프레는 생각 날 때마다 추가할거고 저승사자 저건 내일 더 이어야지삭막한 도로 한 가운데 반파된 차량 안에서 겨우 기어나온 성현제는 목을 들어 하늘을 쳐다봤다. 숨에서 새어나오는 허연 김만 온통 가득하다. 값비싼 정장에 묻은 먼지를 털어낼 적에 제 앞에 있는 인기척을 겨우… https://t.co/oiNFLBB91I저승사자 송태원 사망자 성현제성: (조금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한다.) 제 몸으로 그런 표정 짓지 마십쇼. 송: (여전히 능청스럽게 눈 접어 웃는 중이다.) 뭐 어때서 그런가? 좀 웃고 다니게. (몇 초 뒤, 민망해하는 송) (웃겨 죽겠는 성) (같이 웃겨 죽겠는 막내작가)막내작가: 요즘 유행하는 영혼체인지 두 분이서 한 번 해주시겠어요? (성,송 잠깐 눈 마주치더니 성만 혼자 가만히 표정 지운다. 송은 몇 초 뒤에서야 능청스럽게 눈 접어 웃는다.)송은 딱 스급 찍을 때 삼십 초반이면 좋겠네 아 대박이네 오프레 성이랑 송 최대 10살 차이나겠네;; 성 처음 보자마자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라고 한참을 쳐다봤다고 합니다(반한 거 자기만 모름)애초에 스급들 캐스팅을 몸을 안 보고 캐스팅 할 수가 없는데 몸 관리도 엄청 개빡세게 시키겠네; ㅋㅋㅋㅋㅋㅋㅋ아 송이랑 성 둘이서 대기실에서 샐러드 챱챱 먹는 거 너무 귀여운데?? 포크로 풀 푹푹 찌르면서… https://t.co/hC0llh6oNq데서 장기집권도 해보고;;ㅎ; 연극이나 뮤지컬을 했으니 딕션이 안 좋을 리가 없다 화장실에서 한유진 위협하던 그 장면 아주 명장면으로 꼽음 화장실 장소가 기본적으로 좀 울리는 게 맞는데도 귀에 때려박히는 딕션 ㅜ 낮은 목소리 ㅜ2n년차 성현제에게 대들 수 있는 이유는 송태원도 만만찮은 커리어가 있기 때문임 현제가 독립영화나 드라마 단역에서 시작했으면 송태원은 반대로 20대 초반에 연극에서부터 시작해서 뮤지컬까지 섭렵함 스급 안에서… https://t.co/G8Sztr5mYN촬영장에서 제일 어른(?)인 현제가 이 장면은 이런 방향으로 가자고 먼저 의견 말하면 가만히 가만히 생각하다가 조용조용 반박 할 듯 전투 장면 중에서 그래도 자를 수 있는 부분은 잘라야 사람들이 안 지겨워 하지 않을까요 ... (조심)구매인증 ~.~ https://t.co/wOoDGh6KK0안 맞게 행동하고 ㅜ 아 귀엽네아 이제야 태원이 하네 사실 다 푼 거 아닌데 불현 듯 생각남 송태원 역 촬영 끝나자마자 약간 그런 느낌일 것 같지 않나 되게 내성적이고 되게 조용한 사람일 듯 원래 스급에서 송태원도 참 조용하고 그렇지만… https://t.co/b6zZN4hC5e첫방 하기 전에 그거 미리 해줘야함 현제라네 ~ ^^ 눈웃음사람이 딱입니다 이러면서 커뮤니티에서부터 난리났겠지 이걸 제작진들이 놓칠 리가 만무함 사실 현제 머리 좀 넘기고 쓰리버튼 수트 빼입은 거 보고 이미 가상캐스팅 해놨을 것 ㅎㅎ; 나중에 스급 첫방 전에 인터뷰… https://t.co/xAx6wHLf7v아 근데 이런 에피소드도 존나 재밌단말이야 성현제 캐스팅하기 ㅋㅋㅋㅋ 아니 이쯤되니까 이게 배우AU인지 오프레인지 헷갈리지만 전 오프레로 풀겠습니다... 그 모 게임에서 모 캐릭터 언급만 나왔을 때 이미 성… https://t.co/wZr5NppXAP성현제 오프레 설정 아직도 다 푼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다고도 소문 많이 나겠네 촬영장 갈 때마다 사탕이나 초콜릿 과자들 이런 주전부리 챙겨가서 다 나눠줌 아직 한참 어린 배우들한테도 피곤하지 말라고 음료수 과자 밥차 아끼지 않는다 덕에 미담 많겠지터지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유현이/예림이는 연기돌이면 좋겠음 한유진은 요새 상도 여럿에서 받고 뜨는 배우고 둘이서 대본 보면서 이것저것 말하는 컷도 인터넷에 뜨면 사람들 역시 일벌레들 이러면서 혀 찰 거라고… https://t.co/Q1OpHQzbnt십대 후반에서 사십대 초반까지 커리어면 거의 2n년 배우생활 했을텐데 스급에서도 최연장자일 거 아님?? 촬영장에서 연장자노릇 하는 거 보고 싶다 이번에 장편 드라마 처음 찍는 예림이나 유현이/노아 같은 친구… https://t.co/EXsgpdohyE다는 소리 듣는거고... 전작이랑은 유독 색반전 심했으면 좋겠네 옅은 금발에 금안이지만 전작은 좀 무채색 계열의 피폐한 역이면 갭차이 커서 참 나같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음동안으로 유명하겠지 관리도 열심히 주변에서 해줄 거고 그거랑 상관없이 애초에 생긴 것부터가 하얗고 매끄럽고 고상하게 생긴 덕에 이렇게 저렇게 꾸미는 방향만 좀 다르게 해도 전부 어울릴 것 같음 그래서 성현제… https://t.co/q5slAJNkkT이 차이가 좀 많이 나지ㅜ 자고로 연하공이란 나이 차이가 많을수록 좋은 법임 ㅇㅇ)스급 찍을 때 나이가 진짜 성현제 또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그보다 좀 어리거나 많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내 취향은 진짜 한 사십대 초반이면 좋을 것 같다고 결국 길게 고민하다가 꼴리는 쪽으… https://t.co/FU3EeAkUU0현제 한1예22대나 서11예1대 한11111yang대 연영과 뭐 이런 데 나오지 않았을까 동기로는 시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십대 후반서부터 활동했으니까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 것...예전에 어디 다른 쩜오디 팠을 때 메이킹 봤는데 촬영장에서 배우 이름보다는 배우가 맡은 역할로 불리더라고 감독/스탭들도 그렇게 부르고 ㅋㅋㅋㅋ 현제야 유현아 유진아 태원아 예림아 현아야 블린아 소영아 노아야… https://t.co/QeNtvonLhc싱글대디는 정말 어울리네 쓰다보니까 또 머리 얻어맞네;; 아 뒤통수야;작해서 꾸준하게 일해서 이십대 중후반에는 안방 드라마 주연까지 꿰차고 영화도 번드러진 역할 많이 했을 듯 아무래도 귀티나게 생긴 외모 덕에 어디 재벌집 맏이 본사 본부장 이런거 했을 것 같다고 ㅋㅋㅋ 나중에… https://t.co/9sabT4dNtK성현제 오프레 생각하면 정말 당연하게도 그는 ★ 연예인 OF 연예인 ★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공식인가..? 연기력도 좋은데 외모는 진짜 정말 입을 모아서 스태프들조차도 카메라가 온전하게 실물 못 담아내는… https://t.co/S0b8gF0dj5송성 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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